태어난 순서에 따른 성격 형성(외동, 첫째, 둘째, 막내에 따른 성격 )

 

성격 형성에 환경의 영향은 부모의 영향성 보다

큰 부분은 몇째로 태어나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점이예요~

첫째, 둘째, 막내, 외동에 따른

성격은 어떻게 형성될까요?

 

 

 

 

 

전에 설명드렸던 입양아 VS 쌍둥이 의 비교

통해 아이가 성격을 형성하는데

환경의 영향을 설명드렸었는데요.

기억이 안나시거나 처음 보시는분은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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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미치는 ▼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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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아이들의 성격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어떻게 작용 할까요? 연구결과 두 개의 요인은 서로 비슷한 영향을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전적인 요인은 변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환경적 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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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생 순서에 따라 형성되는

성격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참!!

 

출생 순서가 개인의 행동 패턴에 영향력이

중요하긴 하나 결정적인 것이 아님은

기억해둘 필요가 있어요.

 

 


 출생 순서에 따른 성격

 

 ① 첫째 아이


  - 부모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응석받이로 자랄 수 있음.

 

  - 동생이 태어나 박탈감을 느끼며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무시한다고 여길 수 있음.

 

  - 착한 행동을 함으로써 우월한 지위를 되찾으려 함.

 

  - 책임감이 강해 성장 후 가정을 돌보는데 몰두하여 친구관계나 사회생활을 경시할 수 있음.

 

 


 ② 둘째 아이


  - 이미 첫째 아이가 존재하므로 사랑을 나누어 가져야 함.

 

  - 자신보다 앞선 첫째가 있으므로 압박감을 느끼는 동시에 경쟁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음.

 

  - 첫째 아이와 다른 능력을 개발하여 인정받으려는 경향이 있음.

 

  - 특히 첫째 아이가 실패한 것을 성취함으로써 부모의 애정을 받으려 노력하므로 첫째 아이와 반대되는 성격을 발달시키게 됨.

 

 


 ③ 중간 아이


  - 위아래 형제자매로 인해 압박감을 느끼며 따라잡히지 않고 앞서기 위해 노력함.

 

  - 무력감을 느끼거나 다른 형제에게 의존적인 태도를 나타낼 수 있음.

 

  - 갈등이 많은 가족의 경우 갈등 조정자나 평화유지군의 역할.

 

 


 ④ 막내 아이


  - 과잉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의존적이고 자기중심적, 무책임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음.


  -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열등감이나 무력감을 느낄 수 있음.

 

  - 자유로움 속에 자신의 길을 추구하여 독특한 영역에서 탁월한 성취를 할 수 있음.

 

 

 

 ⑤ 외동 아이


  - 어른 수준의 성취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높은 성취 동기를 지닐 수 있음.

 

  - 부모가 너무 유능하면 낙담하거나 다른 영역에서 유능감을 발휘하려 함.

 

  - 자기중심적일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것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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