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이해하고 잠재력 끌어 올리기 (자아, 초자아, 원초아, 의식, 무의식, 전의식 세계)

사람에게는 잠재된 능력이 무궁무진 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거예요.

 

그렇다면 우리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내면에는 자아가 존재하는데

위 사진의 물 밖에 일부분만 우리는

활용하고 있어요.

 

내안에 있는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이해하고

내면의 상처 치유가 필요해요.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할때 비로소 진정한 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무의식 세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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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의식 / 전의식 / 무의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의식은 우리가 사용하는 표면적 의식을 말하고

전의식은 무의식과 경계선으로 보시면 되구요

무의식은 나의 내면을 말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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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의 구조 (무의식 세계)

 

 1. 의식 수준

  - 항상 자각하고 있는 지각, 사고, 정서 경험

  - 정신세계의 극히 일부분

 

 

 2. 전의식 수준

  -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쉽게 의식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억과 경험

  - 무의식의 내용을 의식으로 연결하는 교량 역할

 

 

 3. 무의식 수준

  - 의식에 잘 떠오르지 않지만 개인의 생각과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경험.

  - 수용되기 어려운 성적 욕구, 폭력적 동기, 부도덕한 충동, 비합리적 소망, 수치스러운 경험 등 의식에 떠오르면 위협적으로 느껴져 억압된 욕구, 감정, 기억의 보관소

  - 무의식을 엿볼 수 있는 내용

    : 꿈, 다양한 심리적 증상, 일상적인 실수, 망각, 농담 등

  - 정신 역동

    : 무의식에 저장된 심리적 요소들은 서로를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역동적 관계를 지니는데 이를 정신역동 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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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의 구성 (무의식 세계)

 

 1.원초아

  - 충동적 행동을 유발하는 원초적 욕구

  - 쾌락주의 원리에 따라 작용

 

    :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욕구를 만족시키려 함.

  - 자기중심적이고 비현실적, 비논리적인 원시적 사고과정에 해당됨.

  - 어린 유아는 원초아 상태에서 삶을 시작함.

 

 

 

 2. 자아

  - 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적응을 담당하는 심리적 구조와 기능

  - 현실 원리를 따름

 

    :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여 판단하고 욕구 충족을 지연하며 행동을 통제

  - 현실적, 합리적, 이성적인 사고 과정에 해당됨.

  - 자아는 인지적 기능 (감각, 운동, 지각, 추론, 판단, 기억, 언어)과 적응적 기능(감정조절, 만족지연, 좌절인내 등)을 담당함.

  - 생후 6-8개월에 발달, 2-3세에 자아 기능 수행.

 

 

 

 3. 초자아

  - 아동의 마음속에 내면화된 사회적 규범과 부모의 가치관

  -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통제함으로써 부모의 처벌과 그에 대한 불안을 회피

  - 도덕 원리를 따름

    : 행동의 선악을 판단하는 도덕규범이나 가치관을 따름.

  - 5-6세 형성되기 시작하여 10-12세에 제대로 기능함.

 

 

 

 

 

그럼 무의식 세계에 있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내면 아이와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