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 보복 살인이 일어나는 이유와 폭력물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행동주의-사회적 학습이론)

뉴스를 보면 묻지마 살인, 보복 살인 등을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어요.

 

범죄자들은 어떤 심리로 그런 살인을 하는

것이고 아이들이 폭력적인 미디어와

게임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알아봐요.

 

 

 

 

인간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게 되요.

 

이것을 사회적 학습이라고 부르는데요.

 

사회적 학습에는 세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어요.

 

모방학습 / 대리학습 / 관찰학습

 

먼저 관찰학습을 통해 범죄심리와

아이들이 받는 영향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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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학습

 - 사회적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두었다가 유사한 행동을 나타내는 학습과정

 

 - 특징으로 시간적인 텀이 있다.

 

 - 예시 : 보복적 범죄가 영상을 봐두었다가 나중에 복수를 할때 그대로 인용하여 범죄를 일으킴

 

「 관찰학습의 4가지 인지 과정 」

① 주의과정
 - 관찰대상인 모델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는 과정(나아보이는 대상을 보고 배움)

② 저장과정
 - 모델이 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여 그 관찰 내용을 기억하는 과정

③ 운동재생과정
 - 관찰한 행동을 동작으로 재생하는 과정

④ 동기화과정
 - 특정한 상황에서 행동하기로 결정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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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폭력문제와 공격 모델링

 - 관찰학습은 실제모델 뿐만 아니라 상징적 모델에서도 발생

 - 모델이 보이는 행위와 행위에 대한 강화의 패턴은 관찰자의 획득과 수행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획기적이게 새로운 공격기술을 관찰한 사람은 관찰학습에 의해서 그 기술을 행동 잠재력으로 획득

 - 용납되거나 보상을 받기조차 하는 폭력을 관찰하는 것은 공격이 의견 차이를 다루는 적절한 방법이라는 감을 촉진하게 만듬.

 

 - 폭력에 반복 노출되는 것은 관찰자로 하여금 인간의 고통에 대해 둔감하게 만듬.

 

 - 미디어에서 영웅의 행위도 대개 공격적이고 이런 공격행위는 강화를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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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미디어를 보면 자살이나

도박, 폭력 등의 주제를 다루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볼때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을 통해

행동이 잠재 되어 있다가 특수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올 수 있게 되는것이예요.

 

폭력물에 자주 노출되게 되면

폭력적이거나 극단적인 상황등이

둔감해져서 부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지요.

 

아이들이 만화나 영화로 접하는 히어로가

나와서 악당을 물리치는 그런 영상도

사실상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폭력도 상황에 따라서 용인되는 

학습이 되는 효과가 나오게 된답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많이 보는것이 좋은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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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학습 (모델링)

 -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

 

 - 흔히 아이들이 어른의 행동을 흉내 내어 따라함으로써 어른의 행동을 배우게 됨.

 

 - 난폭한 말과 폭력적 행동을 하는 또래친구를 모방하여 같은 행동을 하는 아동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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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 학습

 - 새로운 행동을 하는 다른 사람의 결과를 보고 본인이 그 행동을 했을 때 결과를 예상하는 학습

 

 - 보상이 좋으면 그 행동의 빈도가 증가하고 처벌되면 감소하는 효과가 있음

 

 - 예시 :  숙제를 잘해가서 칭찬받는 친구를 보고 자신도 숙제를 잘해가게 됨.

 

「 반두라의 대리학습 실험 」

실험 진행
 - A그룹 : 보보인형을 때린후 상을 받는 영상
 - B그룹 : 보보인형을 때린후 벌을 받는 영상

결과
 - A그룹은 영상을 본후 더 폭력적으로 때리는 것을 볼 수 있었고, B그룹은 때리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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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라 라는 학자는 보보인형으로

유치원 학생들에게 실험을 했는데요

실험 진행은 두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어요

 

여기서 볼수 있는 점은 아이들은 상을 받는지

벌을 받는지 관찰을 하여 배운다는 점을 알수있어요.

 

이말은 때리고나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영상 매체를 통해서 대리학습을 통해 배우는 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