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생기는 원인 - 신경전달물질의 이해 (심리학 - 뇌의 이해 2편)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정신과 행동을 주관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중요성에 대해 아시나요?

도파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등의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들어 보셨을거예요.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은 우리의 행복과 스트레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두통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알아봐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세르토닌이나 도파민과 같은 뇌의 기분을 유지하는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수면 장애,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우울감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렇게 신경전달물질이 스트레스를 통해 억제되게 되면 몸에서 제대로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아래에 스트레스 대처 방법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https://insight-tv.tistory.com/16

1. 스트레스 대처 방법

△ ▲ △ ▲ △ ▲ △ ▲ △ ▲ △ ▲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특징

 

신경전달물질이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것을 알수있는데요.

스트레스가 심리적 요인에 의해 신경전달물질이 억제되어 두통을 발생하는 것을 알수있어요.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흥분성 신경전달물질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의 유형과 기능
1.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1) 아세틸콜린(ACh) : 수의적 통제 및 기억, 학습, 주의과정
  - 치매, 알츠하이머 
 2) 도파민 : 움직임, 동기, 쾌락
  - 약물중독
2.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1) GABA : 근육 경련, 불안
  - 발작
 2) 노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 : 기분, 각성
  - 기분장애
 3) 엔도르핀 : 통증 감소, 운동선수들의 황홀감

 


 

알츠하이머 병의 경우는 아세틸콜린을 생산하는 뉴런이 퇴화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연애인들의 약물중독은 도파민이 과할경우 생기구요.

각 신경전달물질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고,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요.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각 신경전달물질이 정교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정보전달을 마친 신경전달물질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시냅스에서 제거가되게 됩니다.

첫째, 시냅스전 뉴런의 종말단추로 재흡수되요.

둘째, 비활성화 과정에 의해 분해됩니다.

셋째,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탐지하는 시냅스전 뉴런의 자가수용기와결합되어 분비를 멈추는 신호에 의해 제거되요.

 

 

신경전달물질과 향정신성 물질의 관계
효능제
 -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증진시키는 약물.
 - 대부분 약물이 수용기와 결합하여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모방함.
  ex) 파킨슨병에서 L-도파는 도파민의 효능제로 작용
 - 모르핀은 엔도르핀 수용기와 결합하여 엔도르핀과 유상한 효과(통증감소 및 쾌락효과)를 발생.
길항제
 -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봉쇄시키는 약물.
 - 알코올은 아세티콜린의 길항제로 기억, 학습, 주의집중의 감소를 가져옴.

 

 

지금까지 신경전달물질이 우리몸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심리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가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하여 두통뿐만 아니라 몸에 나쁜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뉴런과 스냅스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https://insight-tv.tistory.com/92

1. 뉴런과 스냅스의 이해

 

 

 

도움이 되셨다면, 커피 한잔 부탁드려요!도움이 되셨다면, 커피 한잔 부탁드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