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와 뉴런의 이해! 뇌는 정신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줄까!? (심리학 - 뇌의 이해 1편)

뇌는 정보전달을 어떤방식으로 사람의 행동과 정서에 영향을 줄까?

 

심리학에서 생물학적인 뉴런과 시냅스에 대해 왜 알아야 되는지 궁금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인간의 행동과 정신과정은 뇌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이해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행동의 기원인 뉴런!!

뉴런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행동의 기원이라 할까!?

 

 

 

 

뇌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단위는 뉴런이라고 하는 신경세포입니다.

뉴런이 우리 몸에서 다른 세포들과 다른 기능은 정보전달 기능이예요.

뉴런의 활성화는 행동과 정서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뉴런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중요한 뉴런!!

뉴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뉴런의 구조

① 세포체, 소마
 - 정보처리과제를 통합하고 세포가 살아있도록 하는 기능.
 - 단백질 합성 및 에너지 생산과 신진대사가 일어난다.
 - 세포핵에는 유전자 정보가 담겨있다.
② 수상돌기
 - 다른 뉴런으로부터 정보를 수용하여 이를 세포체에 전달한다.
③ 축색
 - 정보를 다른 뉴런, 근육 혹은 내분비선으로 전달한다.

 

 

 

 

시냅스

- 뉴런들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음.
- 한 뉴런의 축색과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 또는 세포체 사이에 작은 틈이 존재한다.
- 이 접합부위를 시냅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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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뇌는 약 1000억 개의 뉴런들이 다른 뉴런 수천 개와 시냅스가 일어나기 때문에, 성인 뇌에는 100조에서 500조의 시냅스가 존재합니다.

뉴런들이 서로 붙어있지 않는데,

뉴런들 사이에 작은 시냅스 공간을 통해 정보 전달이 이루어집니다.

 

 

 

 

 

뉴런의 종류

① 감각뉴런
 - 외부세계의 정보를 수용하고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 신경세포로, 빛, 소리, 접촉, 맛과 냄새에 대한 신호 수용.
② 운동뉴런
 - 신호를 척수에서 근육으로 전달하여 운동이 일어나게 하는 신경세포
③ 개재뉴런
 - 감각뉴런, 운동뉴런 혹은 개재뉴런들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세포
 - 신경계의 대부분이 개재뉴런으로 구성.

 

 

그러면 이러한 뉴런들이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까?

심리학적으로 보면 행동과 정서 전달을 어떻게 할까요??

 

바로 전기적 신호를 통해 뉴런들이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전위차이를 통한 전기적 이동을하게 되는데요.

세포 안과 밖이 전위차의 원리를 이용해 이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안정적인 상태일때는 안정전위의 상태로 있다가

전기적 자극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활동전위가 일어나면서 정보전달을 하게 되요.

따라서 정보를 받을때만 활동전위가 일어나게 되는 거예요.

 

 

 

 

위 사진에서 정보전달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시냅스라는 공간을 전기적 신호로 넘기 전에 세포를 시냅스전 뉴런(정보전달) 이라고 부르고,

시냅스 공간을 넘어간 세포를 시냅스후 뉴런(정보받음) 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뉴런의 이동을 위한 세포에서 화학물질을 발생시킵니다.

이것을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하는데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우리의 행복을 주관하는 엔도르핀 등이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우리의 행동과 정신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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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개인의 성향이

다른 이유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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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의 성향이 다른 이유

(진화심리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