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연구 관찰연구와 횡단연구, 종단연구 방법 (심리학 - 심리연구 실험방법 5편)

관찰연구는 행동을 관찰하는 연구를 말합니다.

보통 교육하는 곳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 연구방법이예요.

 

실험실연구와 현장연구에서는

상황을 통제를하며 실험을 진행하지만

관찰연구의 경우에는 관찰을 통한 연구진행을

하므로 연구자가 상황을 통제할 수 없어요.

 

 

 

 

 

관찰연구 사례에는 어떤 실험이 있을까요?

 

남아는 여아보다 더 공격적이고

여아는 남아보다 더 협동적으로 상호작용

하는지를 두 명 이상의 관찰자가

일상생활에서 남아와 여아의 상호작용

방식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거예요.

 

관찰연구에서 주의할 점은 측정 행동에 대한

정확한 조작적 정의가 요구가 됩니다.

두 명의 관찰자가 행동 범주를 다르게

정의하고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조작적 정의는 기준이 명확해야 해요.

위의 사례에 나온 공격적인 것을 예로 들면

뛰어다니는 것을 공격적으로 볼것인지

다른 친구를 때린것을 공격적으로 볼것인지에

대한 기준 성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이라고 할때를 보면 기준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잘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말에 잘 경청해

주는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지요.

 

두 실험자가 한가지의 실험을 놓고

기준이 상이하여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와서

전혀 다른 해석을 할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다른 두 실험자가 같은 실험을 해서

결과를 해석을 했을때 신뢰도를 보게됩니다.

관찰자간 신뢰도란 참여자 행동의 평정에서

두 관찰자의 일치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두 명의 관찰자가 행동 범주를 다르게

정의하고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또다른 연구방법인 종단과

횡단연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횡단연구와 종단연구란 무엇일까요?

연령이 행동 또는 정신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연구방법입니다.

 

 

횡단연구와 종단연구

① 횡단법 : 서로 다른 연령 집단을 한 시점에서 연구.
② 종단법 : 동일한 연령집단을 여러 시점에서 연구.

 

 

 

 

Roennland (2005) 연구사례
- 연령이 일화기억과 의미기억에 미치는 효과

특정 시간 또는 특정 장소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기억인 일화기억은 횡단법에서는 35세에서 60세 사이에 상당한 감소가 일어났지만 종단법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반대로 세상에 대한 지식인 의미기억은 종단법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횡단법에서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횡단법에서 연령집단마다 교육 수준의 차이가 혼합변수로 작용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동일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종단연구가 혼합변수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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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기억이란 에피소드 같은 개인 경험에

의한 연대기적 단편적인 기억을 말합니다.

의미기억은 정보를 기억하는 기억을 말해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말하죠.

 

 

 

 

횡단연구 기준은 시점, 종단은 연령을

기준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이예요.

예를 들면 횡단연구의 경우 2000년도에

교육수준에 대한 통계를 연구하는 것이고

종단연구의 경우에는 15살이 년도별로

교육수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연구의 특성상 같은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해야 조건이 동일하므로 실험진행

집단을 변경하지 않고 진행해야 됩니다.

 

그럼데 문제점은 실질적으로 횡단연구

같은 경우는 한시점만 연구하면 되지만

종단연구의 경우에는 한집단을 상대로

나이별 연구진행이 필요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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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현장실험과 실험실

실험의 장단점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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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실험과 실험실 실험의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