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진정한 믿음이란 어떤것일까!? 종교를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심리학적 관점 - 내재적 종교성/외재적

종교의 믿음을 단지 나의 고통을 덜기 위해

아니면 상업적 목적을 위해 믿으시나요?

종교 생활을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쯤 생각해볼 대목이예요.

 

 

 

#종교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과연 즐겁기만 하면 행복할까요?

 

심리학적 관점의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 동시에 의미를 찾아요.
그래서 즐겁기만한 활동에서는

공허감을 느끼게 되기에 인생의 의미를

종교로 인하여 고난을 이겨내게 만드는

인내의 원천이 될수 있는거예요.

 

의미와 가치가 없는 행복이 존재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인생의 가치와 만족감을

부여하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종교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러한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사람보다 삶의 만족도를 높여 가지요.

이유는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는데 종교를 통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지요.

 

 

 


심리학자 중에 올포트와 로스라는 학자는

외재적 종교성과 내재적 종교성으로

종교의 성향을 구분하였어요.

 

 

 

종교 성향

① 외재적 종교성
- 종교를 개인적, 사회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여김.

 

- 종교를 개인적 이익, 심리적 위안, 사교적 활동, 지위 향상 등을 위한 수단으로 보고 접근하는 종교적 태도


- 특징 : 깊이 있게 종교에 심취하기 어려움.

② 내재적 종교성
-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접근하는 종교적 태도

 

- 특징 : 목적이 없고 종교 자체가 즐거움

 

[종교 동기 연구결과]
① 외재적 종교성은 편견, 독단적 태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상관을 나타냄.
② 내재적 종교성이 긍정적 정신건강과 관련성을 지님

 

 

외재적 종교성 성향인 지옥가는 것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종교는 두려움을

나타내는 성향으로 결국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내재적 종교활동을 하면 할수록

행복해진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거든요.

 

 

 


 

조지라는 학자의 행복과의 관계는

종교 활동 참여도에 비례한다고 했어요


신의 존재가 문제의 해결 유무에 상관없이

나를 도와줄거라고 믿으면 믿을수록 긍정적인

수준의 정신건강을 나타내었거든요.


마치 이런것과 같아요
아이가 혼자 능력으로 도무지 해결할 수 없을때
난 우리아빠가 이거 해결해줄수 있어 라고

믿으며 행하게 되면 자신감을 갖고 할수있지만,

해결하지 못하면 혼자 끙끙대면서

스트레스 받는것과 같아요.


재미있는 사실은 똑같이 종교생활을 하더라도

내/외적에 따른 신을 관대하고 따뜻한 존재로

보느냐 엄하고 처벌적이냐에따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지 스트레스를 받을지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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