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아이를 만나야 하는 이유

하루를 마무리하며

소통의 공간에서 나눌 수 있는

요새 행복하네요^^

 

 

저는 오늘 쉬면서 제 자신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정신적인 사랑 뿐아니라 저의

몸도 아끼고 사랑해 주려구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는것이

어떤이는 영혼의 치료를 하는것

이라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더 열심히

치료받아야 겠어요!ㅎㅎ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내면 아이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면 아이를 만나는 과정은

상담의 한 과정이예요.

 

상담사와의 상담만이

상담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자기 자신과 또다른 나의 자아와

대화를 하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상담이라는 부분에 대해 거부감을

갖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상담은 아픈사람만 받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으실 수 있어요.

 

 

상담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희

생각하는 중증 병에 시달리는

분들이 받는 것만은 아니예요

 

 오히려 마음의 병이 심할때는

약물치료라던지 전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하거든요

 

 

사람들은 누구나 아픔을 겪으며

극복하면서 살아가요

 

아픔을 극복하고 이겨내면서

성장하였다고 과연 그 상처들이

아물고 없어진 것일까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고

 

그릇의 크기가 다르지요

 

상처의 정도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에 따라

 

인계선을 넘기전까진 내안의

상처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게 대부분 이니깐요

 

 

이런 상처들은 내면속에 잠재되어

곪고 부패되어

 

나중에는 주변의 스트레스에 의해

표출되기도 하고

 

 트라우마로 나타나기도 해요

 

우리는 그런 상처들을 숨기려하고

모르는척 하려고

 

마음속 깊은 지하실에 숨기려

하지만 그 내면의 상처들도 나의

일부분이기에

 

숨기려한다고 숨길수 없거든요

 

 

단지, 본인이 정신적으로 견딜수

있는 인계점에 이르렀을때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게 되요

 

평소에는 표출되지 않은것

뿐이거든요

 

이런 상처는 그 순간이 마치

화석처럼 굳어져서

 

어떤 사람에게는 한장면의

그림과 같이 남아 있을 거예요

 

 

그럼 그 순간의 정서상태와 연령

그대로 남아 상처로

남게 되는거지요

 

그것을 우리는

내면아이 라고 부르고

 

내면아이의 상처를 치유해 주지

않게 되면 우린 내면아이로

부터 고통을 받게 되요

 

 

제2의 자아인 내면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우린 한층더

성숙하게 될거예요^^

 

 

 

 

 

 

 

 

 

주무시기 전에 누워서 본인 이름을 부르며

 

사랑하는 O O 야 사랑해~.

오늘도 고생했어~

 

하면서 쓰담쓰담하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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