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 심리에 바탕을둔 죽음과 고독에 대한 두려움 극복,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죽음, 고독, 무의미, 자유의 의미)

사람은 죽음과 고독으로부터

벗어날수도 완전히 해결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죽음과 고독으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방법들을 찾았죠.

"벗어날수 없다면 즐겨라!" 실존주의 이론을

대표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실존주의 이론

 

 

 

실존주의 이론에서 말하는 죽음과 고독은

회피하지말고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이론이거든요.

 

실존주의 이론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어려워하는 철학을 베이스로해요.
하지만 죽음과 같은 심오한 부분을

다룰 수 있는 분야는 철학이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실존주의적 인간관
인간 실존의 특성은 이 세상에 우연히 내 던져진 존재로 인간은 선택과 결단이 가능하고 자신의 본질에 대한 책임은 자기에게 있음.

- 인간은 정적인 존재가 아니라 의미 있는 전체로서 끊임없이 생성되어지고 변천되는 상태에 놓임.

- 인간은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 즉 존재는 비존재를 수반하기 마련이므로 고립, 허무, 개인적 의미나 주체성의 상실, 소외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음.

- 본질적으로 자존감은 자기정체감을 전제로 함 각 개인은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이 독자적이며 일회적이고 중요함.

- 인간은 과거를 떨치고 일어나 즉각적인 상태에서 자신을 초월할 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렇게만 보시면 어렵죠^^;;

처음부터 어려우시면 실존주의 이론이

말하고자하는 본질을 보시면 되요.

 

끝까지 보시면 치료방법이 나오는데

아... 이래서 죽음을 말하고

어떤 시선으로 죽음을 대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죽음
실존적 불안의 핵심
 ① 특수성
  - 죽음의 법칙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만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믿는 것

  - 자신은 특별한 존재여서 죽지 않을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믿음은 개인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러일으켜서 강력한 권력의지나 통제노력을 불러일으킴.

 ② 궁극적 구조자
  - 자신을 영원히 보살피고 사랑하며 보호하는 존재에 대한 믿음

  - 구조자에 의해 자신이 죽음으로부터 구원 받을 것이라고 믿음

  - 믿음으로 자신의 실존적 조건을 부정하고 진정한 자신을 상실하며 실존 가능성을 왜곡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은 생각은 하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죽음을 실존적 불안이라 그래요.


죽음과 마찬가지로 고독도

수용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워해요.

 

보통 즐거운것을 하면서 잊어버리려고

"나는 언젠가는 죽는한계가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으려하거든요.

 

다른 사람의 죽음은 받아들이지만

내가 죽을거라고는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생각으로는 당연히 언젠가는 죽겠지만

"내가 설마 죽겠어"

이렇게들 많이 생각해 보셨을거예요.

이런것을 무의식적인 믿음이라고 해요.

이는 마치 우리가 무모한 행동을 하는것도

무의식적인 믿음에 근거한 행동이거든요.


권력의지나 타인을 통치하려고 하는사람은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예요.

자신이 적절하게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고

수용한다면 권력의지가 생기지 않거든요.

 


 

자유
자유는 불확실성 속에서 선택의 불안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초래
 - 자유와 책임에 대한 불안은 다양한 방어기제에 의해서 회피되거나 억압됨.

① 소망 차단
  -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하는 것, 자신이 원하는 소망들을 분명하게 자각하지 못하거나 적절치 않은 것으로 불신하며 억누르는 것.

② 결심회피
 - 다른사람에게 결심전가 우유부단하고 무기력한 삶

 -창조적인 삶 방해

 


 

고독
실존적 소외의 경험은 매우 불쾌하기 때문에 방어기제에 의해 재빨리 회피됨.

 - 실존적 고독에 대한 주된 방어는 관계맺기를 통해서 고독을 부정하는 것

① 융합
  - 과도하게 의존적인 인간관계를 의미하며 자신과 상대방의 분리성을 부정하고 하나가 되기를 원하며 자신을 다른 사람의 일부로 여김.

② 타인의 관심 속에서 존재하기
 - ‘나는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동안만 존재하다’고 믿으며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기울이는 다양한 노력


고독은 받아들이는것이지 여러 관계를 맺어

회피하려고 하는 삶은 건강하지 않은 것.
의존적인 인간관계를 하며 상대방과

분리성을 부정하고 다른사람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 특성이 있어요.


타인의 관심속에서 존재하기는

남이 나를 생각하는동안만 나란존재는

존재한다라는 것을 말해요.


이러한 현상들은 고독을 받아들이지

않았을때 나타나는 병리적 현상이예요.


 

무의미
허무감과 공허감을 유발하며 다양한 부적응행동을 초래할 수 있음.

① 실존적 공허
 -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막연한 불만족감과 더불어 허무감과 권태감을 느끼는 상태

② 실존적 신경증
  - 무의미함에 대한 정서적 반응과 더불어 명백한 부적응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③ 강박적 활동
 - 무의미함과 허무함을 회피하거나 보상하기 위해 다른 활동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것

 


 

치료방법

첫번째로, 내담자에게 죽음이라는

실존적 상황에 직면하도록 해요.
예를 들면 죽음의 주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접하게 함으로써 둔감해지도록 하는 방법이예요.

죽음에 익숙해져서 죽음불안을

감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예요.

두번째로, 자신의 삶에대한 자유와

책임을 갖도록 해주는것이예요.

이방법은 내담자의 책임회피 방식을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방법인데 방법은

당신은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할수있고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이예요.

세번째로, 인간관계를 점검하게 해요.
고독을 직면하게 함으로써 내담자의

인간관계가 회피를 위한 인간관계인지

점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고독과 죽음은 완전히 없앨수 없기때문에

인간과 인간의 진실한 관계를 통해 완화시킬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없앨수 없는 고독에서

머무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예요.

네번째로,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예요.
삶은 무의미하지만! 스스로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음을 인지시켜 주는것이예요.
이를 통해 삶을 진실하고

충만하도록 이끌어 주는것이예요.

결과론적으로 실존주의 이론은 실존을

회피하는 것이아니라 수용하고 받아들여서

병리적으로 되는것이 아니고

건강한 삶을 살수있게 되는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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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2020.03.07 14:29 신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20.03.07 15:16 신고

    실존적 죽음에 둔감해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 2020.03.07 15:26 신고

      죽음에 두려움이 둔감해 지셔서 지금과 같은 행복하신 삶을 영위하고 있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ㅎ

  • 2020.03.08 01:26 신고

    좋은 글이네요
    뭔가 동기부여가 되는 글이네요 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2020.03.09 00:05 신고

      철학이 섞여서 좀 어려운 파트이긴해요^^
      근데 죽음이라는 소재는 우리 인간에게 뗄수가 없어서 중요하고 심오한거 같아요 ㅎ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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